일상, 회고

9월 30일 금요일 지은이와 데이트를 했다. 처음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만나서 돌아다닌 날이다. 우선 상수역 스미비부타동에 가서 밥을 먹었다. 솔직한 평점으로 100점 만점 중 60점 정도인 거 같다. 하지만 후식으로 주는 토마토 그건 100점이다 그리고 2022년 물가가 오를 때로 오르고 미국 연준이 빅 스텝을 밝을까? 말까?라는 우려가 나오는 현시점에 홍대 앞 1000원짜리 와플을 먹었다. 정말 1000원이다 요즘 문방구 불량식품 2개를 집어도 1200원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100점짜리 와플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얼굴 합이 좋다고 생각한다. 단짠 조합인 거 같다. 내 얼굴이 -_- 라면 지은이 얼굴은 0-0 인거 같다 아무튼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TMI 다음날 지은이가 롯데타워를 가족들..
방금 전철에서 역행자를 다 읽었다 일단 다짐 한것만 글을 적자면 인정 : 나는 돈이 좋다 이책을 읽기전 유튜버 너나위님의 추천을 받아 이 두 책을 읽고 나서 그때도 나는 돈을 좋아 한다라는 것을 인정했었지만 이제는 정말 책을 읽는것 만이 아닌 실행으로 옮겨볼 생각이다 그리고 다시한번 나는 정말 부자가 되고 싶고 돈을 많이 벌고싶기에 향후 계획은 역행자 모델 7단계를 따라가며 사업관련된 책을 읽을 것이다 (우선 장사의 신) 그리고 내 전공인 컴퓨터 공학적 능력을 활용해 무자본 창업등 외주를 받아 뭔가 시작 해보겠다 향후 좀더 글을 다듬어 다시 쓰겠다 갑자기 다읽고 나서 뭔가라도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덕역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전철안에서 폰으로 끄적여 본다…
개발자 al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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