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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금요일 지은이와 데이트를 했다.
처음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만나서 돌아다닌 날이다.
우선 상수역 스미비부타동에 가서 밥을 먹었다.
솔직한 평점으로 100점 만점 중 60점 정도인 거 같다. 하지만 후식으로 주는 토마토 그건 100점이다
그리고 2022년 물가가 오를 때로 오르고 미국 연준이 빅 스텝을 밝을까? 말까?라는 우려가 나오는 현시점에
홍대 앞 1000원짜리 와플을 먹었다. 정말 1000원이다 요즘 문방구 불량식품 2개를 집어도 1200원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100점짜리 와플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얼굴 합이 좋다고 생각한다. 단짠 조합인 거 같다.
내 얼굴이 -_- 라면 지은이 얼굴은 0-0 인거 같다
아무튼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TMI
다음날 지은이가 롯데타워를 가족들과 놀러갔는데
65억............. 돈 많이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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